안녕하세요. 벌써 저의 마지막 기사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기사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기사는 제가 지금까지 학생기자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학생기자 생활을 친구와 함께 호기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주에 한 번 글을 써야 하는데 생각보다 쓸 주제가 없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제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2주에 한번 기사를 맞추어서 써야하니 2주안에 어떻게든 끝내야하고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사를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책임감을 느끼면서 내가 한 번 저지른 일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그것을 실행해 보면서 책임감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쓸 때 저의 생활과 관련하여 글을 쓰다 보니 저의 생활 습관 혹은 저의 가치관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가치관을 새롭게 확립해나가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 저의 가치관을 믿을 수 있고 저의 가치관에 맞도록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와 함께 학생기자 생활을 하다 보니 친구에게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기사 쓸 주제가 없거나 제가 쓴 글을 점검할 때 친구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글쓰기를 배우는 학원에서 학생기자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셔서 하게 되었기 때문에 학원 선생님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선생님이 도와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저는 기사는 물론이고 글을 쓰는 것도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번 6개월 간의 학생기자 생활이 제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