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정진석 대표이사)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지원하는 2020년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HUG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사업은 지붕 노후에 따른 유해물질인 석면 비산 등으로부터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지붕개량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 대상자로서 휴천면에 홀로 계시는 취약계층의 가구이었으며 지붕이 낡고 오래되어 석면가루가 발생하고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지붕을 교체하고 수리를 하기에는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그동안 지붕이 낡아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불면 비가 새지 않으려나, 지붕이 파손되진 않으려나 걱정이 앞서고 석면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튼튼한 지붕을 얻어서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다. 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정진석 대표이사)에서는 “노후슬레이트는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원사업에 신청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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