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16일 오후 4시 함양읍 하림공원 중앙광장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장 ,임재구 도의원, 주민 등 이 모인 가운데 분단 75년 ‘한반도 평화 기원 통일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를 통해 한반도 평화 기원과 지역 주민들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올해로 제5회째 열린 통일노래 개사곡 부르기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새터민 초청 특별공연, 평화통일염원 개사노래 부르기, 통일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1개 읍·면 13개 팀이 출전하여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유행하는 노래에 통일염원 메시지를 재미있게 담아 개사하여 청중들의 흥미와 관심을 모았다.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함양군 전통시장 및 동문사거리에서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기원 홍보 캠페인도 실시하여 국민적 열망과 의지 확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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