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함양여중 목련관,기타 교실에서 인원을 나누어 10월 15일∼ 16일 함양여자중학교 1학년 4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옛 선인들이 공부했던 것을 생각하며, 풍류체험을 했다. 9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3시까지 대구 경북지역에서 활발이 교육 연주 활동을 펼치는 푸전국악 “여울” 멤바를 초청했다, 또 아리랑등 다수 고전음악을 배워 노래를 부르며 장구, 거문고, 가야금, 해금등 우리 국악의 신비함을 체험했다. 장구는 신석현선생, 가야금 진막순선생, 해금 남영주선생, 거문고 변진우선생이 담당했다, 정순호선생이 교육에 총 안내를 맡았다,김태균 전교는 “건강한 학생들을 보니 반갑다, 코로나 19로 옛 선인들의 공부했던 향교를 방문 못한 것이 아쉽지만 내년에는 향교내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바라며, 모두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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