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치료를 받아오던 함양군민 모두가 무사히 퇴원했다. 아울러 함양지역 내 감염은 14일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직·간접 접촉자 등 1,12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330여명이 자가격리 되었다. 이번 함양 2번~7번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 감염 원인을 찾고자 노력 했으나 지역 내 최초 감염자의 감염 경로를 현재까지 찾을 수 없었다라고 경상남도 역학조사관이 전했다. 확진자 6명은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으며 28일까지 치료를 받던 2명이 마지막으로 완쾌되어 무사히 퇴원했다. 또 자가격리 또한 29일 낮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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