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함양지부장 정진상)이 함양중학교(교장 최경호)에 9월29일 1000만원 상당의 도서 900권을 기증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에게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삭막해졌다. 그래서 독서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도서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올해 코로나19로 힘들어진 함양군을 위해 3월에는 큐마트(함양점)와 함께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가구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200세대에 라면 외 3종의 식료품을 기탁 하였고, 5월에는 살균소독제 256통(2,560만원 상당)을 함양군에 기부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써주었다. 또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함양중학교에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매달 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주기도 하였다. 최경호 함양중학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 훌륭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더욱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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