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지난 15일 함양군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에그샌드앤커피사업단`의 따뜻한 샌드위치 120개를 전달하였다.함양군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잇따른 감염 확산으로 군민들이 불안에 떠는 가운데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는 함양군보건소 직원들에게 함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에그샌드앤커피사업단`의 에그샌드위치 등을 만들어 후원하였다.
함양지역자활센터 이상미 센터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함양군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따뜻한 샌드위치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함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 더 힘써주시고 저희 함양지역자활센터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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