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 는 9월 10일 오후 4시 30분 기관청사 3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한반도 평화기원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이날은 지난 7.24〜8.25(1달간) 관내 22개 초·중·고 학생 대상 `한반도 평화 기원 영상 공모전`에서 통일과 평화에 대한 창의적인 열정과 희망을 잘 나타낸 4개 학교 학생 (함양고, 금반초, 위림초, 함양여자중학교)5팀을 선발해 시상 하였다.윤학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생활화된 코로나 19‘ 환경에서 좀 더 다양한 콘텐츠로 청소년들의 통일공감 확산을 위해 협의회에서 노력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통일 일꾼으로써 많은 관심을 가져 줄것”을 당부 하였다.
▲대상(상금 50만원) 함양여자중학교 조예진, 김연지 학생의 `평화 기원 입체미술 작품 만들기`▲최우수상(30만원) 금반초등학교 김민소 외 5명의 `가장 멋진 한반도 통일을 바라는 무지개 컵 타 연주`
▲우수상(20만원) 함양여자중학교 김은솔, 서보령 학생의 ` 평화 지수 100%를 향해`
▲장려상(10만원) 위림초등학교 권희정 외 2명 학생의 `한반도 퍼즐`, 함양고등학교 서보빈 학생의 `1945년 광복 이후 할아버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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