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지난 8월28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장의, 유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기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임원개선은 장의에 도태옥 (지곡면 덕암)씨가 선임되고, 성균관장 상인 효행상을 병곡면 이종인 장의 내외분에게 전달했다, 이영환, 강선량 3년간 장의로 열심히하여 임기 만료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춘기 석전제 제관은 초헌관에 노봉희, 아헌관에 강동순, 종헌관에 양재건, 동무분헌관 강선량, 서무분헌관 이영환, 대축 강민구 장의, 집례 김광곤 장의, 학생 진경도를 선임했으며, 선정기 작성은 김광곤 장의가 썼다. 구본근 총무장의는 2020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금년은 코로나19로 충효 인성교육, 휘호대회를 취소하고, 교육관계는 당초 계획했던 교육을 방향을 달리 바꾸어 시행 예정이다. .김태균 전교는 인사말에서 "긴 장마와 병마에도 건강하게 만나보니 반갑다, 임기 만료로 퇴직하는 장의 수고가 많으셨다, 효행상은 남편이 받았으나, 사모님이 더 노력한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지역에 효행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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