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함양읍에 있는 청량사에서 에덴슈퍼로 가는 인도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인도라고 만들어 놨는데 전봇대, 소화전, 표지판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정작 사람은 지나가기 힘드네요.전봇대에게 보행권을 양보해야만 하나요?이 길을 걷다가 넘어질 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백마을에 사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비 오는 날 우산 쓰고는 못 지나가는 길”이라고. 운림마을 쪽 데크 만든 것을 하백 쪽에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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