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식(63·삼보나노산업회장) 재경 함양군 유림면향우회장이 2일 고향인 유림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데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000매와 홍삼드링크 8박스를 기탁했다. 마스크를 기탁하며 노홍식 회장은 “이번 기탁한 마스크가 고향에 계신분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노홍식 회장은 고향인 유림면은 물론 인근의 면에도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함양군 발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펼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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