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아직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이번 광복절인 8.15에 광화문 집회를 대규모로 진행하여 코로나19는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져가고 있다. 이번 집회는 신천지 때보다 더 심각하며 하루 확진자수가 평균 200명 정도이며, 오늘 하루(2020.8.27) 확진자는 441명이나 나왔다. 원래라면 중학교 3학년은 계속 등교를 해야 하지만 이번 집회로 인해 코로나19가 더 심해져 한 주정도 온라인수업을 다시하게 됐다. 약 4달 정도 하고 있는 이 온라인수업에 대해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함양여자중학교 학생을 인터뷰해보았다. “온라인 수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요”“그러면 학생이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장점은 편안하고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장점처럼 편하게 공부를 하여 성적이 떨어지며, 공부내용을 잘 배울 수 없고 또, 교과서를 매일 가지고 다녀야해서 어깨가 매우 아픈데다가 할 때마다 항상 소통에 불편함을 느꼈어요”라고 질문에 응답하여주었다. 인터뷰내용을 보시다시피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또 다른 학생에게 똑같이 물어보니 “장점은 편안하고 학교 갈 준비를 안 해도 되며, 원하는 과목부터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소통에 불편함을 느꼈으며 과제가 너무 많았아요”라고 응답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위와 비슷한 반응들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지금 학생들은 힘들어도 온라인수업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지난 4월21일 미국 핵심 보건 당국자가 올 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가능성이 있으며 독감 시즌과 겹치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상황으로 보아 코로나19는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독감 시즌도 아니며 만약 독감 시즌과 겹치게 된다면 더욱 큰 위기를 맞을 것이다. 우리는 3단계를 빨리 진행하여 더욱 많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거나 빠른 시일 내에 어떤 방법이라도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