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주)우리가(대표 하경수)는 지난 20일 긴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법인이레원(대표 정진석)에 자색고구마냉면과 육수 3,100인분(230만원상당)을 기부하여 지역에 감동을 전하였다.이번 후원으로 기부된 자색고구마냉면은 지리산 청정지역 함양에서 재배한 자색고구마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긴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정진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9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주)우리가는 면류와 탕류, 소스류 등을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수출하는 함양군 대표 농업회사법인이며 어머님의 손맛처럼 편안하고 정직한 맛으로 현재 전국 각 지역의 음식점, 도매점, 체인본사 등에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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