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은 CJ프레시웨이와 양파납품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물량은 지역농가와 계약재배로 확보한 저장양파로 총 650여톤에 달하며, 5억원 상당이다.  안의농협은 이번 납품계약을 계기로 농산물 판로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판로를 마련하여 농업인의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각종 농산물 유통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고품질 사과 유통을 위하여, 지자체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억3천만원을 투자하여 사과 비파괴 당도 및 색채 선별라인을 구축하였다. 효율적인 선별작업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확보하여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의농협 이상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악조건 속에서도 이번 계약과 선별라인 구축을 계기로 농산물 유통 역량강화를 통해 농가소득향상을 도모하고, 함께하는 100년의 농협의 기치아래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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