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함양군지부 청년조합원 가입 추진운동 전개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노기창)는 농촌 초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업·농촌 지속가능성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후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관내 농축협(6곳)과 합동으로 오는 10월 말까지를 청년조합원 증대를 위한 신규가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을 상대로 조합원 가입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규봉) 귀농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우재영농정지원단장의 협동조합 가입안내 활동을 시작으로 4H청년회 및 지역 농업인단체 회원 등의 청년농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노기창 농협함양군지부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농협 운영에 참여하고 조합원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경제적·문화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역농협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시기를 적극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