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사)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드론축구무관중친선경기에 함양드론축구클럽(단장 이창규) 선수들이 첫 출전하여 드론축구경기를 가졌다. 전주시 드론축구상설체험장(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일반부 리그 C조(4팀)에 속한 함양드론축구클럽은 크리에이트 팀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3번의 경기를 해 예선에서 탈락 했지만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드론축구는 5인이 한팀이 되어 한명의 공격수(스트라이커)가 상대방 원형골대를 통과시키면 1점을 얻는 방식으로 3분동안 경기가 진행되고, 3판2선승제로 운영된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회원을 구성하여 지난 5월 15일 창단하여 함양드론교육원 드론축구장에서 취미 생활과 대회 출전 훈련을 해 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축구단원들은 참가에 의미를 두고 대회를 가졌으며 비록 예선에서 탈락 했지만 좋은 경험을 했으며, 더 열심히 훈련하여 다음 경기에는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했다. 한편 함양드론축구클럽은 초·중·고, 일반부 드론축구 무료체험 교실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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