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은 4일부터 함양읍장 외 2명이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하여 국가에 헌신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대문에 함께 부착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201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함양읍에서는 지난해 106명에게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8월 중에 월남참전유공자 12명, 보국수훈자 1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정해문 함양읍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회적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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