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평균기온이 높아지는 현상,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는 계속해서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다. 화석연료의 사용이 증가하고 농경지 개발, 도시화 등으로 지구온난화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다. 과연 우리는 이렇게까지 기후변화 문제를 일으켜야할까? 산업이 발달하고 화석연료 사용, 농업방전으로 숲이 파괴되며 온실효과가 더욱 증가하며 지구온난화 문제를 일으킨다. 1년에 500억 톤 이상의 물이 바다로 흐르고 이로 인해 해수면이 0.13mm씩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00년 동안 해수면이 23cm 정도 상승했다는 나사(NASA)의 발표도 있다. 예를 들면 투발루라는 섬 국가는 국토의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있다. 또 그린란드의 빙하는 매년 2cm씩 짧아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방글라데시 주변 해수면 상승과 빈번한 강수, 하천 유량의 증가로 홍수피해가 심해지고 있다. 또 페루의 하천들은 안데스산맥의 빙하에서 물을 공급받는데 그 빙하가 줄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미국 알래스카의 일부지역에서는 기온상승으로 영구 동토층이 녹아 주택이 붕괴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에 따라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위 내용들처럼 더 많은 피해들이 생기기전에 온실가스사용을 줄이며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구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자연재해로 인간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또 물 부족현상이 많은 국가에서 일어나면 많은 생명들이 살아가지 못할 수 있다. 이렇게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녹색 성장 정책을 추진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교토 의정서와 파리 협점 등을 채택하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도 기후변화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같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지구온난화 해결방안을 실천할 수 있다. 첫번째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산화탄소의 양도 줄어든다. 주 1회 대중교통 이용은 나무 71그루를 심는 효과를 준다. 두 번째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 일회용품 사용만 줄어도 환경문제는 쉽게 사라질 수 있다. 종이컵대신 텀블러나 개인용 컵을 쓰고 비닐봉투대신 가방을 사용하면 좋다. 그리고 사용 후 항상 분리수거를 올바르게 한다. 마지막으로 실내를 적정온도로 유지한다. 여름이나 겨울철 냉난방기 온도를 1℃만 조절해도 전력발생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110kg이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도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문제가 사라지며 모두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그 모습을 위해 우리도 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를 주며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