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8일 하동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경남도청 외 12개 시·군의 산림녹지과, 산림기술사 등 20명이 참석하여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사 구분 없는 협업 체계 및 효율적 방제전략 수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기술연구원(원장 정규원)은 산림기술개발 전문기관으로써 국가방제전략 수립, 전국 방제품질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림기술 연구용역을 수행한 실적이 있다.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남 서남부권 12개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남 서남부권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지리산권역 보호 등의 실질적인 방제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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