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2020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볼링종목 운영용품 전달식을 하였다고 전했다.운영용품 전달식에는 송경열 회장과 체육회 직원이 함께 자리를 하였으며, 함양군청 체육청소년과 스포츠 마케팅계에 전달하였다. 2020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은 함양관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 휴업일에 대한 학생들의 스포츠·레져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 국비 보조사업이며 사업비는 4천3백만원 정도이다.함양군체육회는 학교안 스포츠 프로그램(뉴스포츠 외 8종목)과 학교밖 스포츠프로그램(볼링 외6 종목)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당초 1월부터 12월 년중 운영할 계획이였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7월18일 개강하여 종목별 15회씩 주말에 진행될 계획이다. 함양군체육회 송경열 회장은 “신나는주말 체육학교 프로그램은 함양교육지원청, 학교 그리고 지역 내 지도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므로 학교체육 활성화에 도움이되는 좋은 체육사업이라 생각하며, 특히 6월23일에 개장된 함양군 볼링장에서 함양관 내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송경열 회장은 “민선 초대회장으로써 국비 및 도비확보에 노력하여 함양군체육회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양군민에 다가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나는주말 체육학교 프로그램은 총 16개 종목에 참가인원은 305명의 참가 학생들과 21명의 지도자가 참여하게 되며 이 사업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체력 강화, 건전한 여가선용, 학교폭력 예방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