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집행부 해당 담당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정기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군 농촌유토피아(농촌재생) 추진계획과 방향보고, 코로나19 대응 특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사항 등 5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토론을 펼쳤다. 황태진 의장은 간담회에 앞서‘최근 또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는 요즘, 오늘까지 “청정 함양”을 잘 지켜왔듯이 지속적으로 생활 방역수칙 준수와 2021년 9월에 개최되는 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