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출신 재경향우 세광하이테크 노홍식(63) 대표이사는 9일 휴천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 노홍식 회장은 함양군 유림면 출신으로, 고향발전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한 바 있다. 이날 노홍식 회장은 “내 고향 함양군을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키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휴천면장은 “코로나19로 확산의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 받게 되어 기쁘고, 기탁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 경․노모당, 학교에 지원하겠다. 이번 나눔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