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유화 이종선 회장이 7월1일 모교 안의고등학교(교장 박현철)를 방문하여 자신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신입생 27명에게 수여했다.
이종선 회장은 후배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7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이 회장은 신입생에게 나의 텐(10) 법칙을 이야기하며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대처하고 화끈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철 교장은 “항상 후배들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어 감사하다. 학생들이 선배를 본받아 큰 꿈을 가지고 열정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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