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세 인산가 대표가 7월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죽염을 산업화한 장본인으로서 지난 33년간 장인정신으로 죽염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함양지역경제 활성화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해 표창을 받았다. 김윤세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경제활동에 있어 신지식인협회의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신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러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대표 힐링타운이 될 함양 인산죽염항노화농공단지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진행하며 중소기업, 특허, 농업, 산림자원(임업),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자영업, 청년, 사회봉사 등 총 21개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 이를 정보화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포상한다. 한편 신지식인 인증은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했으며, 명예신지식인으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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