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 최초 여성 면장으로 취임한 최문실 면장이 취임 후 관내 기관 단체를 방문하며 첫 행보를 시작하였다. 마천면장은 지난 7월1일자로 취임한 이후 면소재지 게이트볼장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면서 “‘굿모닝 지리산 함양’에 가장 중심지인 마천에서 지리산의 웅장한 산세를 담아 함양군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마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관내 사찰을 돌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열정을 쏟겠다며 스님들도 한마음으로 기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천면장은 본격적인 면정을 시작하기 전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관내 경노모당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힘들어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경노모당 재개방과 급식도우미사업 재시작으로 다시 활력을 찾아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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