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 처마 밑에 둥지를 튼 제비가족이 최근 다섯마리의 새끼를 부화해 농협과 주민들은 길조라며 반색하고 있다. 둥지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먹이를 구하러간 어미를 기다리는 새끼제비의 모습이 정겹다. 수동면 화산리 정현화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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