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전면은 24일 28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함양군에서 추진 중인 복지사업들을 홍보 하였으며, 코로나 감염병 예방에 따른 유의사항이 잘 준수되고 있는지 2차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2일 함양군과 창원힘찬병원이 협약하여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사업’이 현재 접수 중인 가운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군민들이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등의 부담으로 치료의 적기를 놓치는 의료소외계층이 없도록 상세히 홍보하였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좀처럼 안정화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착용과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안전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유의사항을 재차 당부하였으며, 애로사항 등을 정취 하였다. 이지현 백전면장은 “면민의 40%이상이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로 복지서비스에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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