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이 평소농업인 실익증진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맡은바 업무에 헌신적인 노력과 농산물 수출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NH농협무역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16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강선욱조합장은 “NH농협무역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수출체계로 공고히 구축하여 수출을 통한 농산물 가격 지지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함양농협은 2019년 지난해 양파 4,206톤, 밤 278톤, 단감 20톤, 농산물가공제품 15톤 등 24억3천8백여만원의 농산물을 수출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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