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류재응)에서는 6.11.(목). 오전 10시 지곡면 부야마을(49세대, 95명 거주) 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이 안전한 `안전마을 만들기`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안전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차장 원희정)에서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마을 앞 국도24호선의 교통량증가에 따라 과속단속 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 보강과 마을버스 승강장 이설, 노선버스 내 정류장 안내시스템 정비요청 등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의가 넘쳤다. 또한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 준비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행사도 어르신들이 흔쾌히 참여하며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 일정의 마무리로 함양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에서 준비한 이륜차 안전모, 야광보행안전 지팡이, 효자손, 시장 바구니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으며, 함양농업기술센터(소장 이규봉)에서도 농기계 무상정비 수리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이 안전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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