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정진석 대표이사)에서는 치매예방교육의 일환인 ‘찾아가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집단 교육이 아닌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제공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함과 외부 활동 제약에 따른 답답함이 높아지는 재가노인지원사업 대상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사회 심리적 증진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심리방역 차원으로 실시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알록달록한 색깔의 예쁜 꽃을 보니 그동안 마음속에 쌓여있던 불안감과 답답함이 사라지고 마음이 화사해 지고 편안해 졌다며 ”여러 가지로 힘들고 외로운 노인들을 위하여 오늘과 같은 원예치료프로그램이 자주 실시되었으면 한다” 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다.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재가노인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160%이하 95명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노인 취약계층에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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