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신협(이사장 이성국)은 지난 20일 이영재 신협이사(현. 군의원)와 함께 함양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정자)를 방문하여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 하였다.이날 전달식에서 이성국 이사장은 "발달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더 가까워 질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자 몇년 전부터 후원을 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후원은 지금의 센터가 시내와의 거리가 멀고 공간과 시설이 부족하여 이전하게 됨에 따라 시설에 필요한 부분에 도움이 되어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다소의 불편함이 해소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이 이루워 질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에 박정자 센터장은 "발달장애인들의 평생복지와 참교육을 구현하여 완전한 사회참여로 평생학습교육, 방과후교실, 주간활동서비스, 토요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하며, 함양신협의 후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함양신협은 지역사회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착한임대료 운동 확산을 위해서도 함양1호로 참여 하였고 코로나19경영안정자금 지원, 국가재난금 지원을 위한 체크카드 발급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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