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月에 주간함양 창간 제18주년을 함양신협 일만여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그동안 주간함양은 지역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애정어린 문제 제시로 지역사회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역할은 물론 군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왔음을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특히 인터넷신문과 페이스북 생중계 HBN함양방송을 통해 열린광장 등 지역이슈를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와 지역민의 알권리를 발 빠르고 심층있게 전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가장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을 때 착한임대료인하운동을 주도적으로 보도하는 등 주간함양의 그 역할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앞으로도 정론적필의 소명의식으로 가장 사랑받는 신문,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를 소망 합니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과 경제적 약자를 지켜 주시고 코로나19로 인한 민심을 수습하고 급박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하나 된 힘을 결집하여 희망찬 내일을 만드는데 주간함양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이에 우리 함양신협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등 신협이 지역민에게 희망을 드리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최경인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능력과 열정이 있기에 창간 18주년을 넘어 28주년 38주년을 기대 하면서 더욱 건강하고 강한 언론으로 거듭 힘차게 전진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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