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지방자치 실현과 함양의 역사를 기록하는 풀뿌리 언론 주간함양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열악한 지역의 언론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함양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최경인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지난 18년간 우리 지역을 구석구석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정론직필의 자세로 군민과 농업인에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발전에 기여해왔기에 더욱 값진 창간 18주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로서 언론의 본분과 사명에 더욱 충실해 주시고,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이 있는 따뜻하고 참다운 서민의 신문, 공정하고 신뢰받는 풀뿌리 언론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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