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주간함양’ 가족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주간함양’의 창간 18주년을 맞아 우리지역 농업인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주간함양’은 2002년 창간 이후 18년의 세월동안 한결같이 함양군의 주간신문으로서 지역소식과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군민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언론환경은 급속도록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SNS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많은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간함양’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양군의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군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항상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며 군민과 농업인의 등불이 되어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역 주간지로서 9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명실상무한 지역 언론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함양군의 발전과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신문이 되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경제의 파수꾼인 우리 농협과 함께 나날이 성장하는 주간함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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