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창간 18주년을 기념해 또 한번의 18주년(2038년)을 그렸습니다.주간함양이 5월20일 창간 18주년을 맞이 합니다. 오늘의 주간함양이 있기까지 부단히 많은 도움을 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코로나19로 너나할 것 없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잘 이겨내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주간함양이 2038년 함양을 그려보았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군민 주주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02년 창간한 주간함양이 18년이 지난 오늘과 미래 18년을 생각했습니다. 함양군은 미래 100년 먹거리 사업의 하나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의 주제로 오는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함양은 엑스포 때 구축한 인프라로 건강과 휴양 그리고 관광이 결합된 힐링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국회의원선거 때 각 후보들이 공약을 내세운 함양의 미래 청사진을 김태호 당선인이 잘 반영을 해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주길 위한 바램을 담았습니다. 지리산 위로 경비행기가 날고 KTX열차가 함양을 경유한다.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로 농민과 군민이 행복한 함양을 꿈꿔봅니다. 그림 남호원 화가 / 글 최경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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