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정진석 대표이사)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쓴 손 편지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하였다. 이번 손 편지 전달은 코로나19 로 인하여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고 몇 달 동안 자택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 대상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의 극복과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함께 사랑의 손 편지를 전달했다.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직원들이 직접 쓴 손 편지에는 어버이은혜에 대한 감사의 글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함과, 외부 활동 제약에 따른 답답함 등을 헤아려 대상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손 편지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동안 마을회관도 못나가고 외로운 일상을 보냈는데 손 편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해줘서 힘이 생기고 위로가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다.한편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160%이하 95명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노인취약계층에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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