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은 2020년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 1분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그룹 16개로 나눠 재무부문, 고객부문, 사업부문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호금융부분 최고의 상이다. 노병국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상평가 1분기 우수상을 시작으로 연말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며 "조합원과 임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했다. 지곡농협은 2020년도 시작부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코로나-19 예방 무상지원 마스크 공급,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등 지역농협발전의 활로를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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