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 강기순 면장은 22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강풍은 지난 21일 오후 3시경 풍속 16m/s 이상의 돌풍이 불어 고추, 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4동, 1,330㎡의 하우스 비닐이 파손되고, 가로수의 벚나무도 힘없이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혔다. 강기순 유림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등 어려운 사회 여건과 때 아닌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진심어린 농심의 위로를 아끼지 않으며, 한시라도 빨리 복구하여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응급조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추가 피해가 있을 경우 행정기관에 즉시 신고하고, 또 행정에 도움이 필요할 시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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