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규)는 4월14일 제10대 임원취임식과 창립 32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함양군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왔던 임원취임식을 창립 제32주년 기념일에 맞춰 개최하고 금고 임직원 가족들만 참석한 채 행사를 진행했다.김철규 함양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중앙회의 예방 지침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며 “회원님들은 안심하고 새마을금고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철규 이사장은 지난 2월21일 이사장 선거에 당선돼 2월28일부터 함양군 새마을금고를 이끌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