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이레원(대표이사 정진석)과 함양청년드론봉사단(회장 강경석)은 4월16일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드론 방역과 실종 치매노인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상시국에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또한 치매어르신들의 실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하여 조기발견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정진석 대표는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필요로 하는 뜻 깊은 활동들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함양청년드론봉사단은 지난 3월 1일 창립된 단체로서 6명의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드론을 통한 봉사와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