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은 코로나19 범농협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지역상권 살리기와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할인행사 및 노사간 화합을 통한 경영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체직원식당운영을 중단하고, 전직원에게 주변음식점이용을 독려함으로써,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매출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조합원과 고객의 생활비 경감을 위하여 4월10일~19일, 열흘간 안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정육제품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상품의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내외적인 악조건에서도 경영개선을 위하여, 노사간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상반기 보험사업추진 이벤트를 실시하여 신규월납수수료 2,400만원(114%)을 달성하였고,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NH농협생명 베스트 CEO상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의농협 이상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대와 화합, 상생의 마음으로 고통을 감내하면서 함께 대응해 나간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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