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토종벌 종봉 복원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 하였다. 2010년 발생한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전국의 토종벌이 폐사 함에 따라마천면의 토종벌 농가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지리산마천농협에서는 토종벌 종봉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토종벌 봉군수 확보 및 집중육성으로 토종벌의 개체 수 증대를 목표로 마천면의 토종벌 명성을 되찾고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추진 하였다.지리산마천농협은 2019년 농협중앙회에서 지원자금을 받아 자금 1억1천여만원을 토종벌 종봉 복원 및 육성 사업으로 지리산마천토종벌작목회 회원 18명에게 1명당 토종벌 종봉 10군과 벌통 및 부대자재를 지원 하였다.조원래 조합장은 “ 올해 농협중앙회 지원자금을 100% 이행 했기 때문에 2021년과 2022년에도 지원금을 확보 해 두었다. 앞으로 모든 작목회 회원 뿐 아니라 마천면 토종벌 농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마천면의 토종꿀 위상과 명성을 되찾고 마천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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