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면 소재 대성금속 정병호 대표(재김해 함양군향우회장)가 지난 4월 3일 시사투데이에서 선정한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에서 향토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재김해 함양군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정병호 대표는 금속제조업 분야와 지역사회 나눔경영, 봉사활동공로, 김해시 지역일자리 창출도모, 지역 상생 경제발전 살리기 활동 우수평판으로 2020년 제11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향토인 대상 부문에 선정되었다.정회장은 1999년 현재의 위치에 설립한 대성금속 대표로 40년의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한 신념과 신용을 담보로 협력사의 고객만족을 위한 이노비즈 기술혁신 중소기업 QS9000. IOS9001인증업체로 지정받아 조선. 중공업. 자동차부품 및 특수볼트. 리벳트. 너트. 스텐. 신주 등 각종 볼트제조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우회장으로 고향발전과 단합을 위한 향우의 일이라면 남다른 열정으로 동분 서주 하고 있다.함양군 지곡면이 고향인 정병호 회장은 2004년 동의대학교 ALP과정과 2019년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ALP) 17기 최고지도자과정을 수료하는 등 배움의 열정으로 지식의 폭을 넒혀가며 부인과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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