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베트남 국영 항공인 베트남 항공은 국무총리의 명령인 동포애와 마음으로부터의 명령을 받아 전염병 중심 지역에 있는 베트남교민들을 맞이하러 가기 위해 유럽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재 일부 유럽 자본주의 국가의 정부는 병실, 인공호흡기 및 병원비로 인해 높은 가격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만 치료하기로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베트남교민들을 마중하기 위해 비행한 후 조종사와 승무원은 14일 동안 격리되어야 합니다. 마음으로부터의 명령이 아니면 그들은 고국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전염병 지역에 들어가기를 거부할 것입니다. 이전에 반돈(Van Don - 하노이에 있는 국내 공항) 공항은 중국과 한국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중심 지역에서 오는 비행기를 마중했으며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어린이를 포함하여 수천 명의 베트남교민들을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중국과 한국에 사는 베트남인 수에 비해 현재 유럽에 사는 베트남인 수는 많지 않습니다. 정부가 지정한 임무를 수행한 반돈 공항은 베트남 교민과 외국인 방문객을 유럽 국가에서 베트남으로 운송하면서 신뢰를 얻고 불규칙한 비행을 하게 됐습니다. 유럽에 있는 베트남교민들을 태운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반돈 공항이 안내하는 항공기가 착륙할 때 별도의 위치에 주차하여 공항의 일반적인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모든 비행 승무원, 승객 및 동반 수하물은 특별 절차에 따라 점검, 감독, 소독되며 꽝닌(Quang Ninh)성 군사 학교, 박닌(Bac Ninh)성 군사 학교 및 규정 된 영역 일부에서 격리됩니다. 운송 중 안전을 보장하고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비행 승무원과 지상 직원은 특수 의료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탑승 전에 모든 승객과 승무원에 대해 건강 검진을 수행하기 위해 유럽 국가의 당국과 협조했습니다. 이 특별 항공편에서는 식사, 잡지, 담요 및 엔터테인먼트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꽝닌성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전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기능 부서에 픽업 프로세스를 검토 및 완료하고, 가장 정확하고 빠른 진입 절차를 작성해 해당 지역을 곧 비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정부는 한국과 동일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예방을 무료 대책으로 갖고 있습니다. 격리부터 검사 및 치료를 전부다 무료 진행하니 베트남국민들이나 해외에 있는 교민들은 걱정이 없이 이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있는 국가에서 베트남국민을 고국으로 데려오는 것은 당사국과 고국의 인류애를 보여줍니다. 이 비행은 가까운 장래에 계속 수행될 것입니다. 베트남교민들이 조국에 들어와 치료를 받고나면 베트남 정부는 여전히 가난하고 힘들지만 교민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주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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