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산청.함양.거창.합천)2020. 3. 21(토)정권심판의 날(D-25)성명서 탈당한 김일수 도의원과 강신택 군의원을 강력 규탄한다 김일수 도의원과 강신택 군의원은 당원과 군민들께 사과하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 많은 군민과 당원들의 지지로 당선된 김일수 도의원과 강신택 군의원은 개인적인 이익과 이해관계로 미래통합당을 탈당하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두 의원은 미래통합당 당원에 대한 배신행위를 하였다. 특히, 두 사람은 미래통합당 거창.함양 정책개발 위원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었으며,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야하는 회장이면서 배신행위를 한 행동은 더더욱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두 사람은 탈당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이며, 왜 탈당을 했는지 군민과 당원들께 밝혀야 한다. 선거 때만 되면 개인의 입신양명과 개인적 이익을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저울질하는 철새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분노한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국가가 총체적 위기이며 경제폭망, 외교위기, 안보위험에 처해있다. 대한민국의 보수우파들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승리하고, 정권이 교체되기를 염원하고 있다. 나라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워야 하는 매우 중대한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다. 지역민들도 “이건 아니다. 지금 어느 때인데 무소속이란 말인가? 개인적 이기주의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서 경남 뿐만아니라 전국에서 압승해야만, 현 정부의 무능에 대해 심판하고, 2022년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 이러한 당원과 보수우파의 염원에 대해 배신하고 두 사람은 무엇을 위해 탈당을 하였는가?잠을 못 주무시고 나라 걱정하시는 애국군민들의 염원을 진정 모르는가? 혁신과 통합의 정신을 지키고, 국가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여상규, 이인재 등 많은 선배들이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심지어 현재, 원내수석 부대표인 김한표 의원은 컷오프 되었음에도 "이번 4·15 총선에서 황교안 당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중도보수가 승리하는 데 보잘것없지만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미래통합당이 더는 공천 잡음으로 분열되지 않고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고자 하신 많은 선배 분들과 전폭적인 지지를 했던 당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여야 한다. 특히, 최근에 김일수 도의원은 미래통합당 의원이었기 때문에 도의회 예결위원장에 선임될 수 있었던 것 아닌가. 김일수 도의원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예결위원장직을 반납함과 동시에 즉각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배은망덕한 행위에 대해 사죄하라.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은 책임정치를 할 줄 알아야 한다. 김일수 도의원과 강신택 군의원은 당원과 군민께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김태호 무소속 예비후보도 책임있는 정치인이 될 것을 촉구한다.보수우파, 중도, 시민단체 대통합이라는 대의와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한다는 미래통합당 당원들의 염원을 무시하겠다는 것인가?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자유대한민국의 질서를 바로 세우고, 공정, 정의, 평등이 살아있는 나라로 만들어 가야한다. 당과 군민들을 분열시키고 있는 김태호 무소속 후보도 더 늦기 전에 국가의 안녕과 미래통합당이 확실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불출마 선언할 것을 다시한번 더 촉구한다. 2020년 3월 21일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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