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청년회의소(회장 우승훈)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시장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22일 함양장날을 맞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함양청년회의소 우승훈 회장을 비롯한 현역회원 및 가족들과 특우회 이영호 회장 및 특우회원인 임재구 도의원, 이영재 군의원, 정현철 군의원, 진병영 전 도의원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손세정제 400개를 나눠주고 장보기 운동을 전개했다.우승훈 회장은 “함양의 대표 사회단체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강화되기 전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한편 함양청년회의소는 1975년 설립돼 개인능력, 국제경험, 지역사회, 사업능력 개발을 목표로 만20세에서 만45세까지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역 및 특우회, 부인회원 등 170여명의 회원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매년 함양군내 각 기관단체장 등 모든 지역인사들이 참석하는 신년인사회 개최, 학교폭력예방 어린이지킴이 캠페인, 어르신 효도관광, 초등학생 독도·나라사랑 골든벨 대회, 선비문화탐방로 걷기대회,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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