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들어와서는 물질론적, 기계론적 이원론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서양과학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인해 빛나는 물질문명을 이룩했지만 자연과의 공존이 무너져 생태계의 파괴, 자원 고갈, 환경오염, 자연재해, 기상이변, 새로운 질병, 인륜의 파괴 등이라는 엄청난 부작용을 겪고 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새로운 질병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어 <동양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주제로 글을 적고자 한다. 이번에는 필자의 관점에서 전하고자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법>의 결론부터 먼저 밝히고 그러한 결론이 나온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여기에 나온 모든 정보들은 현대의학, 한의학, 대체의학, 인산의학, 민간요법을 총망라해서 도출한 내용임을 밝히며,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방이므로 이 글을 통해서 체온을 올리고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평생 각종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에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안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법>1. 감기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니 몸의 내부를 따뜻하게 하라.-따뜻한 물 마시기-미네랄과 유황이 풍부한 죽염 섭취-햇빛을 쐬며 운동하기2. 오행五行으로 금金의 장부인 폐, 대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라.-생강-복령-무·도라지엿3.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비장의 무기인 쑥뜸 뜨기를 활용하라.먼저 오행 상 금金의 장부인 폐의 손상을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해하려면 ‘온도’의 개념과 원리부터 이해해야 한다. 아래에 저자 김춘식의 <오행생식요법>에 있는 온도에 관한 핵심을 소개한다.1. “사람은 뱀이나 개구리와 같은 냉혈동물이 아닌 따뜻한 온혈동물이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병은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몸을 차갑게 해서 발생한다. 사람의 위장은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여야 음식이 발효되고 분해되고 소화가 된다. 아침에 냉수 2컵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 학자가 있는데, 아침 새벽부터 찬물을 2컵씩이나 마시면 위장은 온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배가 냉해지고 소화는 비정상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 컵 정도 마시면 위장의 자율신경이 반작용을 일으켜서 오히려 더 따뜻해질 수 있겠으나, 찬물을 2컵씩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이나 냉장고 음식 등 찬 것을 많이 먹는 것은 인체를 차갑고 냉하게 하여 각종 생명현상에 지장을 초래한다. 따라서 인간이 먹는 모든 음식은 체온을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따뜻해야 함은 절대적인 조건이다.” 2. “옷감도 대부분의 화학섬유는 냉기를 계속 발산하니 될 수 있으면 천연옷감으로 만든 옷이 좋으며, 인간의 체온을 근본적으로 떨어뜨리는 약과 음식이 있으며, 다른 장소보다 냉기(풍수에서는 ‘음기’라고도 표현)가 더 많이 발생하는 집터가 있음에 유의하여, 더욱 적절한 체온유지에 힘써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또한 인체는 움직이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지고 활동하면 체온이 상승하므로, 적당한 운동이나 활동을 하여야 따뜻한 체온이 유지되고 건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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