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휴양밸리과는 2일 코로나19 예뱡교육과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봉산휴양밸리는 오는 9월25일부터 31일간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제2행사장으로 활용되며,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으로 막바지 품질시공을 위해 공사 관계자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공사 관련 출입자가 많은 휴양밸리의 특성상 공사 관계자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 19 예방교육에서는 현재 실시중인 상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을 더욱 철저히 하고, 외부 방문자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방문대장 기록을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안내, 현장 확인 등 출장 후 사무실 복귀 시 항균제를 뿌린 후 출입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코로나19 예방 교육과 함께 청렴도 향상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나날이 청렴해지는 함양군이 되고자 다짐했다. 휴양밸리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한마음으로 적극 협력하여 잘 이겨내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도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