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전면은 지난 10일 이지현 면장과 직원들이 대안마을 이모(91)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가구를 방문해 생신 떡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신을 맞은 이모 어르신은 “가난한 시절에 아들 5명을 낳아 키우느라 쉴 틈이 없었지만 그 덕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 같다.”며 현재도 조금씩 나무를 해 오는 등 매일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단련하는 것이 건강한 장수의 비결이라 전하였다. 백전면은 타지에 있는 자녀들을 대신해 관내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의 생신을 찾아 드리고 있으며, 좋은 생활습관 등 장수비결을 파악하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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