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필묵회(회장 임정택)는 1월31일 함양문화원 대강당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결산과 2020년 예산을 심의 했다.
이날 회칙 일부를 개정하여 당초 서예에만 자격이 주어지던 것을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서각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은 수시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자문위원을 두었다. 자문위원은 회원이 추천하여 임원회의의 승인을 받아 추대하기로 했다.
창립출법 당시 60명의 회원이 70명으로 늘었다. 더 많은 회원이 가입하면 함양에도 전국 서예, 문인화, 서각 대회를 열 수 있다.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 함양을 알리고 더 나아가 예향의 고을로 이름을 떨칠 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회원단합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엑스포 기간 중 문화원행사에 지원하고 연말에는 회원전을 계획중이다.마장현 유교신문 기자 김수복 총무의 회의를 안내하고 있다 이은주 선생의 입춘첩 행사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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